환율 동향 및 전망(02/13)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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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02/13) [전일 뉴욕환율동향]

- 달러/원 : 1329.10(+0.90)
- 달러/엔 : 149.33(+0.65)
- 엔/원 : 890.02(-3.28)
- 유로/달러 : 1.0773(-0.0010)
- 유로/원 : 1431.81(-0.30)
- 위안/원 : 184.22(-0.01)

※( ) 전일 서울 오후 3시 30분 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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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[전일뉴욕시장] 달러화 가치는 美 1월 CPI를 대기하며 강보합권.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등 美 고용시장이 견고하다는 신호와 연준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 이어지며 달러화 지지. 반면, ECB 내의 비둘기파적 발언으로 유로화 가치 하락.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.05% 상승, NDF달러/원환율은 0.90원 상승.
  
◆ [금일 달러/원] 달러/원 환율은 美 CPI 경계감에 1,320원대 후반 좁은 레인지 전망. 中 시장이 춘절 연휴로 휴장하는 가운데,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1,330원선 상단 제한하며 역내 수급에 따라 움직일 예상. ‘기업 밸류업 프로그램’ 발표 앞둔 국내증시의 외국인 매수세도 상단 제한 요인.
[예상범위 1,325 ~ 1,333]
  
◆ [금일 엔/원] 달러/엔 환율은 日 외환당국 개입 경계하며 149엔대 초반에서 거래될 전망. BOJ 총재와 부총재가 마이너스 금리 종료 후에도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이어질 수 있다는 발언을 연이어 내놓으며 엔화 약세 심화. 재정환율인 엔/원 환율은 890원대 초반 등락 전망.
[예상범위 886 ~ 894]
  
*WTI : $76.92 (+0.10%)
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(3월물)은 이스라엘-하마스 휴전 협상이 교착상태로 빠지고, 예멘의 후티 반군이 홍해에서 그리스 상선을 공격했다는 소식에 중동 지역 지정학적 우려가 심화되며 6거래일 연속 상승.
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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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02/13) [일중 환율동향 13:00]

- 달러/원 : 1327.80(-0.40)
- 달러/엔 : 149.53(+0.84)
- 엔/원 : 887.98(-5.32)
- 유로/달러 : 1.0761(-0.0021)
- 유로/원 : 1428.85(-3.26)
- 위안/원 : 183.94(-0.29)

※( ) 전일 서울 오후 3시 30분 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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◆ [달러/원] 달러/원 환율은 1.6원 오른 1,329.8원에 개장. 오전에는 양방향 고른 수급에 따라 큰 방향성 없이 1,329원 중심으로 등락. 정오를 기해 추가적인 네고 물량 출회되고, 외국인이 국내증시에서 7,500여억원 순매수하며 환율은 하락폭 키워 1,327.5원 근방에서 거래 중. 
[금일 최저 1,327.1 ~ 금일 최고 1,329.8]
  
◆ [엔/원] 달러/엔 환율은 소폭 상승하여 149.5엔 근방에서 거래 중. 日 닛케이지수가 34년래 최고치 경신했다는 소식에도 日 금리정책 정상화 기대 조정 및 연휴간 美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인해 엔화 약세 심화. 재정환율인 엔/원 환율은 현재 888원 근방에서 거래 중. 
[금일 최저 887.19 ~ 금일 최고 890.24]